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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물렀거라! 폭포여행

시원한 물줄기, 지금 가기 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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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

자연이 만든 시원한 물길, 낮도 밤도 아름답게 빛난다

#제주 #서귀포시

천지연폭포의 이름은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루어진 연못’이란 뜻이다. 매표소에서 500미터 남짓 물줄기를 따라 올라가면 웅장한 모습의 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기암절벽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물보라를 일으키는 모습이 가히 장관이다. 천연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된 천지연폭포는 폭포의 길이가 22미터나 되며, 그 아래 연못의 깊이가 20미터로 제법 규모가 큰 폭포이다. 또 폭포에 야간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11월~4월에는 밤 10시까지, 5월~10월까지는 밤 11시까지 관람이 가능해 밤에 가면 예쁜 조명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 색다른 폭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천지연폭포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등재, 세계지질공원 인증이라는 유네스코 자연과학 3개 분야 모두 등재되어 있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천지연폭포 앞에는 유네스코 등재를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제주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정 받은 9곳은 천지연폭포를 포함해 한라산, 성상일출봉, 만장굴, 산방산, 용머리해안, 수월봉, 주상절리, 서귀포층이다. 그 중에서 천지연폭포는 화산 활동이 만든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정원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세계지질공원 #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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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계폭포

하염없이 떨어지는 물줄기, 이보다 아름다운 추락이 또 있을까?

#경남 #합천군

“달아맨 듯 한 줄기 물 은하수처럼 쏟아지니/구르던 돌 어느새 만 섬의 옥돌로 변했구나.” 경남 합천 출신으로 조선 중기 영남지방의 대학자 남명 조식(1501~1572) 선생이 황계폭포를 유람하고 지은 시구다. 황계폭포는 ‘합천 8경’ 중 제7경에 해당하는 영남을 대표하는 명품 폭포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도시의 소음을 잠시 잊어도 될 만큼 시원한 물소리와 새소리는 눈과 귀가 즐거운 천상의 낙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수많은 시인 묵객이 황계폭포를 탐방하고 그 감동을 글로 남겼을 만큼 아름다운 황계폭포는 상단의 15미터 직폭과 하단의 22미터 와폭 등 2단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 황계폭포는 합천군의 용주면 황계리에 위치한 폭포이다. 주변의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시원한 물소리가 가히 승경이라 할 만큼 그 풍경이 아주 뛰어나다. 걸 그룹 출신 아이돌 스타 수지가 주연한 영화 <도리화가>를 촬영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황계폭포는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해 떠나는 피서지로도 인기만점이다.


#도리화가촬영지 #황계리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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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

한라산이 낳고 바다가 품다

#제주 #서귀포시

한라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정방폭포는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 폭포의 높이가 23미터 폭은 8미터 깊이가 5미터에 이른다. 웅장한 폭포음과 함께 바다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에 햇빛이 반사되면 일곱 빛깔 무지개가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신비롭기 그지없다. 1995년 제주기념물 제44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국가 명승 제43호로 승격된 정방폭포는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와 함께 제주 3대 폭포 중 한곳이기도 하고 제주 영주십경 중 하나이기도 하다. 정방폭포를 가기 위해선 입구의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해야 한다.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의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정방폭포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매표소를 지나 소나무가 있는 계단을 따라 가다 보면 노송과 어우러진 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해변을 끼고 치솟은 절벽에는 노송이 바다로 나뭇가지를 드리워 넘어질 듯 서 있으며 각종 수목이 울창하게 어우러져 있어 멋진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한라산 #해안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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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방폭포

시원한 용천수로 물맞이와 해수욕을 동시에 즐긴다

#제주 #서귀포시

제주도의 숨어 있는 비경 중 한곳으로 꼽히는 소정방폭포는 인근에 있는 정방폭포에 비해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정방폭포에서 동쪽으로 약 500미터 정도 떨어진 바닷가에 위치해 있는데 정방폭포처럼 물줄기가 바다로 떨어지지만, 폭포수의 높이가 최고 7미터 정도에 불과해 물줄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 그러나 규모가 작아 오히려 폭포 물맞이와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인기 피서지로 통한다. 소정방폭포는 수원이 용천수여서 물이 매우 차고, 물줄기가 해안 바윗돌에 세차게 부딪힌 뒤 바다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바라보고만 있어도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소정방폭포는 용암 분출 시 발달한 수직 절리로 물이 떨어지면서 폭포가 형성되었으며, 용암류의 수평 절리가 20~20cm 두께로 발달되어 있다. 폭포 주변에는 해수의 지속적인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해식 동굴이 발달되어 있는데, 이 해식 동굴을 구성하고 있는 암석은 소정방 현무암질 조면안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소정방폭포를 보러 온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해수욕장 #용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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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룡폭포

양산의 숨은 비경, 시원한 물줄기가 웅장한 3단 폭포

#경남 #양산시

경남 양산 천성산 자락에는 아담한 사찰 홍룡사가 자리하고 있다. 홍룡사는 신라 문무왕 때 중국 승려 1,000명에게 천성산에서 원효대사가 설법을 할 때 창건한 사찰이라고 한다. 크기는 작고 아담한 절이지만, 이곳엔 꼭 한번 찾아갈 만한 비경이 숨이 있다. 바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홍룡폭포가 그것이다. 홍룡사를 배경으로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홍룡폭포는 가지산도립공원 내 천성산 골짜기의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로 본래는 ‘홍롱폭포’였는데 세월이 가면서 점차 ‘홍룡’으로 부르게 되어 지금은 ‘홍룡폭포’라고 부르게 되었다.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진다. 이때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보이는데 그 형상이 선녀가 춤을 추는 것 같고 황룡이 승천하는 것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홍룡폭포는 상층 23미터, 중층 10미터, 하층 8미터의 높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성산 홍룡사 뒤쪽에서 떨어지는 3층 폭포이다. 북동쪽에 있는 천성산 사면에서 흘러내린 물이 모여 이곳에서 폭포가 된다. 


#3단폭포 #양산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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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인공폭포공원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와 함께 눈도 마음도 힐링

#경기 #안산시상록구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보며 눈도 마음도 힐링할 수 있는 안산노적봉인공폭포공원은 국내 최대 자연석 폭포로 인공으로 조성되었지만 자연 폭포 못지않게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때문에 안산시 가볼 만한 명소에서 빠지지 않는 곳으로 꼽히는 이곳은 공원 자체기 그리 크지 않지만 장미공원과 폭포가 있고 산책하며 쉬어갈 수 있는 넓은 평상과 벤치가 잘 조성되어 있어 주말 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다. 노적봉인공폭포공원은 입구에서부터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폭포가 바로 보인다. 하지만 겨울에는 운영하지 않고 4월부터 10월까지만 운영되기 때문에 폭포의 모습을 보려면 봄까지 기다려야 한다. 봄을 지나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여름에 이곳을 찾으면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수를 보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다. 노적봉은 안산의 고잔동과 성포동 사이에 있는 산이다. 옛날에는 ‘가사미산’으로 불렸으며 마을 사람들이 마을과 가족의 무고와 태평을 빌던 곳이다.


#힐링공원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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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마루전망대&아라폭포

거대한 인공폭포 위 아찔하게 떠 있는 유리 전망대

#인천 #계양구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연결하는 경인 아라뱃길은 국내 최초유일한 운하이다. 수변을 따라 조성된 수향8경과 파크웨이, 자전거도로 등 볼거리가 다채로운 아라뱃길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인공폭포인 아라폭포와 투명유리로 제작된 아찔한 아라마루전망대가 자리 잡고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인천의 명소로 알려진 아라마루전망대는 아라뱃길 구간 중 가장 전망이 좋은 곳에 설치되어 있다. 아라뱃길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옆에는 편의점과 카페, 아라마루 휴게소가 자리 하고 있어 풍경을 감상하며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둥근 원의 모양을 하고 있는 아라마루전망대는 푸른 녹음 속에 둘러싸여 있어서 자연 한 가운데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전망대에 올라 잔잔히 흐르는 강물을 보고 있으면 평화로운 느낌이 들고, 운치 있는 아라뱃길을 따라 여유롭게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유리전망대 #아라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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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폭포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와 피아노 선율의 조화

#경기 #남양주시

피아노폭포는 남양주시 화도읍 하수처리장을 예술품으로 변화시킨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남양주의 명물이다. 61미터의 인공폭포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그랜드피아노 모양의 독특한 화장실이 어우러진 풍경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피아노폭포는 절개지에 철골로 따로 구조를 세우고 인공암반 틀을 이용해 인공절벽을 만들었다. 이렇게 인공폭포로 만들어진 피아노폭포는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방류수를 펌프로 끌어올려 흘러내리게 하는 방식으로 현재 많은 사람들의 휴식 공간으로 인기를 끄고 있으며, 환경해설사 운영을 통해 체험학습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남양주시의 소규모 하수처리장과 분뇨처리장, 축산폐수처리장 등을 운영하고 있는 화도푸른물센터는 혐오시설 이미지 탈필르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맑은 물 생산의 기능뿐만 아니라, 친환경시설 조성을 위해 높이 61미터의 인공폭포와 그랜드피아노 모양의 멋진 화장실, 환경체험관, 생태공원을 꾸며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탄생시켰다.


#남양주명물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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