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박물관은 해녀의 역사 및 문화를 알아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는 전시관이다. 이곳에선 제주도 지역 경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해녀들의 삶과 해녀들이 만들어 놓은 제주도의 다양한 문화 등을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해녀박물관은 2006년에 개관한 박물관으로 제주도 해녀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과 해녀의 삶을 다방면으로 보여주는 영상관 그리고 다양한 해녀체험을 해볼 수 있는 체험관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해녀들의 삶과 역사 등 편하게 이해하고 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관광지이다.
#해녀의역사 #해녀체험
제주도는 감귤을 빼 놓고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많은 감귤밭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제주의 남쪽인 서귀포 일대는 기후가 좋아서 감귤나무가 유난히 많다. 예로부터 제주를 대표하는 10가지 풍광 중 하나로 ‘귤림추색(橘林秋色)’ 이라는 말이 있다. 깊어 가는 가을 사방에 주렁주렁 매달린 귤이 금빛 풍광을 이룬다는 뜻이다. 황금빛 감귤이 돌담 너머 짙푸른 잎 사이로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은 울긋불긋 물든 가을 단풍만큼이나 아름답다. 제주에는 새콤달콤 맛있는 제주의 감귤을 가을뿐 아니라 일년 내내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2005년 서귀포에 문을 연 감귤박물관이다.
#감귤체험 #한라봉 #가족여행
제주도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그러나 실제 제주도는 어떤 곳이고, 어떤 섬인지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들은 드물다. 그렇다면 제주도를 자세히 알아 보기 위해 가장 먼저 방문해야 할 곳은 어디일까? 바로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그 지역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그 지역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럼, 제주도의 깊은 속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박물관은 어디일까? 바로 이곳,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이다. 곳에 가면 제주도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비롯해 해양생물과 제주도의 역사까지 한번에 모두 만날 수 있다.
#제주자연사 #제주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