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마을은 마을에서 약물이 나온다고 ‘약수’라 이름붙은 장성의 조용한 시골마을이다. 이 작은 시골마을에 알록달록 고운 빛깔의 그림이 마을의 예쁜 이야기를 담아 벽화마을로 탄생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약수마을에 살았다는 옛날의 철수와 영희를 중심으로 마을의 이야기를 예쁜 그림으로 표현한 이 곳은 마치 동화 속 마을처럼 담벼락마다 재미있는 그림으로 화사하게 꾸며놓아 마음 깊숙한 곳에 잠들어 있는 동심을 꺼내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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