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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맛집 찾아가는 일몰여행

노을이 예쁜 일몰 여행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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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

서해 일출 명소, 해넘이와 해맞이 한 곳에서 즐긴다

#충남 #당진시

보통의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일출은 동해를 일몰은 서해를 떠올린다. 그러나 이러한 고정관념을 확실하게 날려버리는 서해의 관광명소가 바로 충남 당진의 왜목마을이다. 일출과 일몰을 같은 지역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왜목마을의 이름은 땅 모양이 왜가리의 목을 닮았다 하여 ‘왜목마을’이라고 하고, 누워있는 사람의 목을 뜻하는 ‘와목(臥木)’에서 유래되었다고도 전해진다. 왜목마을 해수욕장 초입 쪽으로 들어오면 ‘왜목오작교’가 있다. 왜 해수욕장에 견우와 직녀가 있을까? 싶은데, 그것은 이 마을의 독특한 지형 때문이다. 왜목마을은 독특한 지형의 영향으로 해돋이, 해넘이, 달맞이는 물론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 물결 위로 펼쳐지는 별자리들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 #일출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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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수욕장

낙조가 아름다운 안면도 ‘노을길’을 걷다

#충남 #태안군

태안반도에는 아름다운 여러 해변들이 자리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꽃지해수욕장의 고운 모래가 깔린 넓은 백사장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꽂지’라는 예쁜 이름을 얻게 된 꽃지해수욕장은 평소에도 사람들이 즐겨 찾지만 특히 연말연시가 되면 저무는 해를 보며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오는 새해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사람들이 몰려와 해변을 가득 메운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수욕장은 안면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이다. 5키로미터에 이르는 백사장에서 바라보는 할배바위와 할매바위가 함께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노을길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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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마량포구

해넘이에서 해돋이까지 한 곳에서 모두 즐긴다

#충남 #서천군

서천마량포구는 규모가 작아 ‘항구’보다는 ‘포구’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린다. 봄철 넙치가 많이 잡히기로 유명한 곳이라 배낚시는 물론이고, 방파제 주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서해를 대표하는 해돋이, 해넘이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어 가족 나들이는 물론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서천마량포구의 길게 늘어선 제방을 따라 걸으면 이보다 좋은 바다 산책길이 없다. 아름다운 바다의 푸르름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눈이 시원해진다. 제방길을 따라 넓게 펼쳐진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으면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는 물론 마음 속 근심까지 모두 날려버릴 수 있는 풍경에 감동이 밀려온다. 


#데이트코스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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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작지

동글동글한 자갈이 아름다운 몽돌해변

#제주 #제주시

파도가 어루만지는 몽돌을 만날 수 있는 알작지는 제주에서 유일한 자갈 해변이다. ‘알작지’라는 이름은 동그란 알 모양의 ‘알’과 돌멩이의 뜻인 ‘작지’라는 뜻으로 ‘동그란 돌멩이’라는 뜻이다.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무암과 매끈매끈한 자갈이 섞여 있는 알작지는 제주도에서 보기 드문 자갈해변으로 제주공항과 가까워 찾아가기 쉽다. 알작지해변에 가면 자갈들을 어루만지는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파도에 맞추어 자그락자그락 소리를 내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게도 들려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알작지 해변을 걸으면서 파도에 씻겨 내려가는 몽돌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자연이 건네는 치유의 소리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몽돌해변 #자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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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섬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섬, 모세의 기적을 보다

#경기 #안산시단원구

대부도 탄도에 위치한 누에섬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이다. 섬의 모양이 누에와 닮았다고 하여 ‘누에섬’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육지와 가까운 곳이 누에머리 쪽이고 먼 곳이 누에의 꼬리 부분이다. 푸른 바다 위에 마치 누에 한 마리가 누워 있는 것과 같은 모습의 누에섬은 ‘잠도’라고도 불린다. 누에섬은 물이 빠지고 나면, 바닷길을 걸어서 누에섬에 들어갈 수 있다. 썰물 때를 맞춰 찾으면 깔끔하게 포장된 대부 황금로를 걸어 섬으로 갈 수 있다. 누에섬까지의 거리는 약 1.2킬로미터로 가볍게 걸을 수 있는 멀지 않는 거리라 물 빠진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편하게 걸을 수 있다.  


#신비의섬 #무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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