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의 압권이라고 할 만큼 의미있는 곳이 있다. 바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불국사다. 토함산 서쪽 중턱에 자리한 불국사는 통일신라시대 김대성의 발원으로 창건한 사찰이다. 신라 경덕왕 시절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짓기 시작한 사찰로 김대성이 세상을 떠나고 난 이후 나라에서 다시 이어짓기 시작했고 혜공왕 774년에 완성되었다. 불국사는 연중무휴로 오전 7시에서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반려동물은 입장할 수 없으며 2020년 2월부터 요금이 인상되어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미취학아동은 무료관람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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