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6080맛나로] 추억의 골목 나들이, 장항6080 뉴트로 여행
대한민국의 근대 역사를 비롯해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 서천의 장항이다.
장항 6080맛나로 거리는 장항역 가는 길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사람, 시간,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 예전에 즐겨 먹었던 서천과 장항의 옛 음식을 맛보고 복고다방의 추억을 되짚어 볼 수 있다.
장항 앞바다에서 올라는 여러 가지 싱싱한 해산물과 서천에서 생산된 싱싱한 채소와
특산물 등 제철 먹거리가 많아, 오래전부터 많은 음식점들이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60년~80년생까지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음식 골목
장항608맛나로 거리는 장항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
‘맛나로’의 의미는 너무너무 맛있는 거리, 보고 싶은 사람들과 정답게 만나는 거리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하는 거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장항6080맛나로 골목에는 대를 이어 운영하는 식당들이 많고 어머니 손맛, 외할머니 손맛 등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을 가진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맛있는 음식점들이 즐비한 골목에 들어서면 어떤 곳을 가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개성 넘치는 조형물과 예술적인 벽화들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장항6080맛나로거리에서는
꽃게, 아귀, 조개, 박대, 주꾸미 등 서천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요리한 먹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종류가 많고 메뉴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아주 넓다.
장항6080 음식 골목 큰길에 장항문화예술공간 마곡창고가 자리 잡고 있다.
일제 수탈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근대문화유산인 마곡창고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현재 전시장, 다목적홀, 세미나룸, 체험카페 등 다양한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장항6080맛나로에는 손님들을 맞이하는 독특한 디자인 간판들이 아주 개성적이다.
그런 독특한 디자인과 재미있는 문구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아 세운다.
그리고 장항6080 뉴트로여행으로 ’만끽’을 개최한다.
추억의 옷을 입은 그때 그 시절 추억의 사진관, 만끽 문방구,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등
장항읍에서 사용한 당일 영수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골목 골목을 지나다 보면 담벼락에 멋진 예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장항의 독특한 풍경을 벽화로 그려낸 풍경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서천만의 특색을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고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요즘 스타일로 바뀌어 놓아 어색하지 않고 주변 풍경과 아주 잘 어울린다.
골목에 그려진 벽화를 감상하며 걷다 보면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카메라를 자꾸 누르게 된다.
골목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추억의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항6080맛나로는 맛있는 먹거리뿐만 아니라
재미난 볼거리와 추억의 놀거리까지 옛 추억을 제대로 소환할 수 있다,
장항6080맛나로 거리는 입구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71번 버스를 타고 창선1리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4분이면 도착한다.
군산역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10분 정도 소요되며 택시비는 약 11,000원 정도 예상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