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는 반짝반짝 빛나는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의 가장 중심이자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남녀노소 모두 황홀한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불이 꺼지지 않는 밤의 풍경과 다양한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서울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야경 감상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다. N서울타워는 서울의 중심인 남산에 자리하고 있어 서울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관광 명소이다. 1969년 TV와 라디오 방송을 수도권에 송출하기 위해 세워진 한국 최초의 종합 전파탑이 우뚝 서 있고, 이 전파탑에 다양한 문화공간과 휴식공간이 더해지면서 더욱 알찬 서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서울야경 #데이트코스
서울숲에서 남산까지 약 8.4키로미터에 이르는 길은 한강과 강남의 아름다운 경관을 두루 조망하고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응봉산,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을 넘어 버티고개를 지나 남산까지 가면서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도심 속 체험 공간이 가득해 서울의 대표적인 '걷고 싶은 길'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중량천과 한강이 만나 휘돌아 나가는 지점에 자리한 성동구의 응봉산에는 해마다 봄이 되면 개나리꽃이 만개하여 개나리를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의 발걸이 멈추지 않는다. 성동구 옥수역과 응봉산 사이에 달맞이봉공원이 있는데, 공원에 오르면 달과 함께 ‘서울의 허파’라 불리는 서울숲 일대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서울의 숨은 야경 명소로도 유명한 이곳은 특히 보름달이 떴을 때 한강 다리와 조화를 이룬 모습이 아름다워 야간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달맞이봉공원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예전부터 주민들이 이곳에 올라 달을 맞이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서울핫플레이스 #야간산행
한국 속 작은 몽마르트가 불리는 석촌호수는 서울 도심에 있는 유일한 호수다. 과거 송파나루터가 있었던 곳으로 한강의 본류였으나, 1970년 한강 매립공사로 물길이 폐쇄되면서 지금과 같은 호수의 형태로 남게 되었다. 호수 주변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의 공원이 조성되면서 서울의 대표적인 휴식처로 자리매김한 석촌호수는 특히 봄이 되면 호수 주변에 벚꽃이 만발해 아름다운 벚꽂 명소로 유명하지만, 석촌호수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것은 도시의 조명이 불을 밝혀 별처럼 빛나는 야경이다. 송파대로가 개통되면서 ‘동호’와 ‘서호’로 나누어져 있는 석촌호수의 조명은 야간에도 최대한 자연의 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밤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풍경에 누구나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석촌호수 주변으로 산책로,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낮에도 밤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수공원 #산책로
창경궁은 1418년 왕위에 오른 세종이 생존한 상왕 태종을 모시기 위해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14년에 수강궁터에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 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하였다. 때문에 창경궁은 정치 공간인 외전보다 생활공간인 내전이 훨씬 더 넓고 발전했다. 다른 궁궐보다 친근하게 느껴지는 창경궁은 숲이 울창해 도심 속 수목원 역할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야간 관람이 가능한 창경궁은 제각각 다른 전각의 문살과 창살에서 나오는 은은한 불빛과 밤하늘의 별빛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궁궐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창건 일 끊임없는 소실과 복원을 거듭하면서 궁궐로서의 우상을 지켜왔떤 창경궁은 기나긴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보물 제384호 홍화문은 창경궁으로 들어가는 정문이다. 홍화문을 지마 궁으로 들어서면 바로 보물 제386호로 지정되어 있는 옥천교가 나온다.
#궁궐야행 #역사체험
선유도공원은 한강 중심부에 자리한 ‘선유도’를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낮에는 잘 조성된 공원의 자연풍경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로 손색이 없고, 밤에는 황홀하리만큼 아름다운 서울 도심의 야경을 온전하게 감상할 수 있는 서울의 야경 명소 중 하나다. 선유도공원은 본래 서울시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지난 2002년 아름다운 선유도의 자연 풍경과 다양한 볼거리에 체험시설을 더하며 친환경생태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낮에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로 조성된 자연 풍경을, 밤에는 한강을 중심으로 멋지게 펼쳐진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서울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데이트코스 #선유도
DMC 디지털미디어시티(Digital Media City)는 국내 아이티 기술과 문화산업 분야를 개발하고 생산하기 위하여 서울시 마포구에 조성된 첨단 콘텐츠 생산 및 유통단지이다. 특히 상암지구의 경우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클러스터로, 주요 시설로는 DMC홍보관을 비롯해 DMS(Digital Media Street), DMC아트피아 등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의 가로단위 유비쿼터스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DMC를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아트펜스’는 물, 흙, 바람, 불, 빛을 모티브로 한 창의적인 조형예술품을 설치함으로써 거리미술관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밤이 되면 화려한 고층빌딩에 불이 켜지고 반짝반짝 빛을 내는 DMC의 빌딩숲은 더욱 사랑스럽게 빛이 난다. 디지털미디어시티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조성되어 있어 낮과 밤 모두 특별한 볼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즐기며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공간이다.
#거리미술관 #빌딩숲
청계천은 서울의 한복판 종로구와 중구의 경계에 흐르는 하천이다. 원래의 명칭은 ‘개천’이었고 길이는 총 10.84킬로미터이다. 청계천복원사업은 2003년 7월부터 시작되었으며 구간은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성동구 신답철교 구간까지 5.8킬로미터에 이른다. 2년의 공사를 마치고 2005년 10월 <정조반차도>를 비롯하여 역사적 고증 자료를 기반으로 복원한 도심 속 하천으로 청계천의 시작점인 과화문 청계광장에는 밤이 되면 삼색 조명이 어우러진 캔들 분수와 4미터 아래로 떨어지는 2단 폭포의 모습이 장관을 연출한다. 청계천은 낮에 가는 것도 좋지만 조명이 불을 밝히는 밤에 가면 기분 좋은 밤 산책을 즐기기 좋다. 낮보다 조용하고 졸졸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예쁜 조명이 들어와 분위기를 더해주고, 주변에 있는 빌딩에 환한 불을 밝혀 예쁜 밤 풍경을 만들어낸다.
#밤산책 #산책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서울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2014년 3월 개관한 후 각종 전시, 패션쇼, 신제품발표회, 포럼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곳이다. 또한 디자인 트렌드가 시작되는 곳이자 교류하는 장소이다. DDP는 ‘꿈꾸고(Dream), 만들고(Design), 누리는(Play)’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전시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다양한 디자인 체험이 가능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특별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이다. 최초로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여성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설계했다. 동대문 지역이 지니고 있는 역사적,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인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적 가치와 비전을 플러스한 동대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았다.
#복합문화공간 #동대문
대한민국의 수도 거대 도시 서울은 많은 볼거리를 비롯해서, 먹거리, 즐길 거리 등 가볼 만한 곳이 다양하다. 때문에 내국인뿐 아니라 해외에서 들어오는 수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이다. 그중에서도 서울의 대표적인 드라이브코스이자 야경 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 북악스카이웨이는 연인들 데이트코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은 대중교통이 워낙 잘 되어 있어 굳이 자동차가 없어도 다니기 불편하지 않지만, 북악스카이웨이는 자동차를 가지고 가지 않으면 조금 불편할 수 있다. 낮부터 시작해서 밤 늦은 새벽까지 시간대별로 다양한 사람들이 찾고 있는 북악스카이웨이는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팔각정 나오는데 이곳에 오르면 서울 시내의 야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야경명소 #데이트코스
서울의 밤거리는 언제나 화려하고 아름답다. 어디를 가더라도 오색찬란한 불빛이 빛나고 있고, 반짝이는 불빛을 보고 있으면 환상의 나라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낮보다 더 화려한 도시의 밤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야경 명소를 찾아 다닌다. 그중의 한 곳이 바로 서울로7017이다. 철거가 아닌 도시재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새롭게 탄생한 서울로7017은 서울역 고가도로의 새로운 이름으로 1킬로미터 남짓한 고가 보행길 위에 희귀한 식물들과 재미난 체험공간을 꾸며져 있다. 특히 해가 지고 나면 이곳은 별빛이 쏟아지는 짙푸른 은하수길로 변신해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서울로7017프롤젝트는 서울역 고가도로를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재생하고, 단절된 서울역 일대를 통합 재생하여 만든 서울 도심의 공중정원이자 힐링 공간이다.
#힐링공간 #산책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