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각

[동해바다곰치국]

바다의 맛이 그리울 때 동해로 간다 

동해바다곰치국은 동해에서 곰치국을 가장 먼저 시작해 20년 째 이어오고 있는 전통있는 동해시 맛집입니다. 

100% 자연산 곰치만을 사용하고 있어 제대로 된 곰치국을 먹을 수 있는 이 집은 

계절에 상관없이 자연산 곰치를 사용하고 있어 사계절 어느 때 방문해도 곰치국의 진국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곰치국과 함께 봄, 가을에 주인장이 직접 재배한 채소들로 반찬을 만들어 집밥을 먹는 듯한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해바다곰치국에서는 대표 메뉴인 곰치국 외에도 계절 메뉴 또한 인기가 좋습니다. 

8~9월에는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성게로 만든 성게비빔밥과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물회가 준비되어 있고, 겨울에는 생대구도치회탕을 선보이고 있으며 

청어, 이면수, 도로묵, 송어, 가자미 등 자연산 생선을 이용한 담백한 생선구이와 가자미횟밥, 갈치조림, 가자미조림, 도루묵찌개, 세꼬시무침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365일 언제나 문이 활짝 열려 있는 동해바다곰치국은 150명까지 수용 가능해 단체 모임 장소로도 좋습니다. 

망상톨게이트에서 대진항으로 해안가를 따라 직진하면 바로 찾을 수 있으며, 인근에 묵호항, 망상해수욕장, 어달해수욕장 등이 있어 맛있는 곰치국 먹고 동해바다를 즐기기 제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