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자양동 중국음식골목(건대 양꼬치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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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광진구 자양동 6-21 |
소개 | 대림동에 이어 떠오르는 신 차이나타운. 본토 맛을 구현한 각종 중국요리부터 최근 대세로 떠오른 양꼬치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골목 |
교통정보 | 지하철 2호선•7호선 건대입구역 5번 출구, 버스 건대입구역(05-217), 건국대입구(05-901), 건대입구역(05-230), 건대역(05-218) |
[자양동 중국음식골목(양꼬치거리)] 서울의 중심에서 중국요리를 외치다
자양동이 대림동 차이나타운을 잇는 신 차이나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어보다 중국어 간판이 더 흔한 이곳 자양동 중국음식골목에서는 중국 동포들이 정착해 다양한 중국 본토 요리를 선보인다.
중국인 관광객이나 중국 동포들에게는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친정 같은 곳일 테고,
중국 여행 등으로 일찍이 중국의 맛을 본 한국인들에게는 일종의 여행 향수를 치유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나는 향신료는 잘 안 맞을 것 같은데…’ 라고 걱정하는 사람도 문제 없다.
이제는 고유명사이다시피 한 ‘양꼬치 앤 칭따오’는 물론,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도 안 하는 집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성행 중이다.
담백한 샤브샤브나 홍콩식 만두 딤섬은 중국요리 초심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다.
북한 위의 연길부터 저 멀리 사천까지 앉은 자리에서 천리를 갈 수 있는
한국 속 작은 중국 자양동 중국음식골목으로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