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일자산허브천문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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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강동구 둔촌동 86 |
전화번호 | 02-3425-6473 |
휴무일 | 연중무휴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herbparks/ |
입장료 | 무료 |
[일자산허브천문공원] 허브향기 품고 떠나는 오색찬란 별빛여행
한강 유역의 대표적인 신석기시대 집터 유적이 남아 있는 강동구는 장구한 세월이 흘러 지금의 모습을 갖춘 역사적인 곳이다.
특히 강동구 암사동의 신석기시대 집터는 지금까지 확인된 우리나라 최대의 마을 단위 유적이다.
이 밖에도 강동구에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풍경이 있다. 자연, 사람, 동물이 조화를 이루어 살고 있는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대표적인 강동구의 관광명소로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을 비롯해 300여 종의 토종 씨앗을 전시하고 대출하는 토종씨앗도서관 파믹스센터, 강동사료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그리고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일자산허브천문공원이다.
향기로운 허브향에 취하고, 잠이면 별자리를 감상하는 별빛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서울의 가볼 만한 관광 명소 중 하나다.
무궁무진한 매력을 품고 있는 강동구 일자산허브천문공원은 일자산 기슭에 위치한 공원으로 2006년에 문을 열었다.
공원 안에는 색의 정원, 감촉의 정원, 향기의 정원, 맛의 정원 등 다양한 테마의 공원들이 자리하고 있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공원 중심에는 당귀, 미나리, 창포 등 토종 허브 150여 종과 라벤더, 로즈마리 등 외래종 30여 종을 심어 놓은 허브정원이 자리하고 있어 향긋한 향기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또 태양과 달, 별과 행성 등을 볼 수 있는 작은 천문관이 자리하고 있어 밤하늘을 관측하는 재미까지 일자산허브천문공원은 즐길 거리가 다양해 공원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궁무진한 매력을 품고 있는 강동구 일자산허브천문공원은 일자산 기슭에 위치한 공원으로 2006년에 문을 열었다.
공원 안에는 색의 정원, 감촉의 정원, 향기의 정원, 맛의 정원 등 다양한 테마의 공원들이 자리하고 있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공원 중심에는 당귀, 미나리, 창포 등 토종 허브 150여 종과 라벤더, 로즈마리 등 외래종 30여 종을 심어 놓은 허브정원이 자리하고 있어 향긋한 향기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또 태양과 달, 별과 행성 등을 볼 수 있는 작은 천문관이 자리하고 있어 밤하늘을 관측하는 재미까지 일자산허브천문공원은 즐길 거리가 다양해 공원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공원 입구로 들어서면 탁 트인 공간과 푸른 하늘을 보며 눈이 시원해지고, 바람을 타고 흐르는 허브의 향기가 달콤하게 코끝을 자극한다.
허브향이 나는 식물은 음식의 맛을 돋우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고 몸이 아플 때는 약으로,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는 각종 차로 사용된다.
허브는 잎부터 열매 뿌리까지 하나도 버릴게 없는 식물로 이곳을 찾으면 허브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일자산허브천문공원은 인근의 위치한 일자산 자연공원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어린이부터 청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각 정원별로 정성스럽게 조성되어있는 꽃과 허브밭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언제나 반갑게 맞아준다.
온실안에는 다양하고 예쁜 허브들이 자리하고 있다.
온실 안에 설치되어있는 벤치에 앉아 허브향기를 맡으며 허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잘 조성된 나무데크길을 따라가면 ‘하늘을 담는 액자’와 만날 수 있다.
건물 천장을 통해 하늘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색다른 풍경을 감상하는 우수조망명소로 인기가 좋다.
천장에 만들어 놓은 사각의 프레임 사이로 보이는 하늘을 맘껏 감상하며 시간은 그 자체로 힐링이 된다.
일자산허브천문공원은 공원의 구조가 한민족 고유의 전통사상인 천, 지, 인의 삼재사상에서 공간개념을 도출하여
우주공간 및 음양오행사상에 기초하여 소목들을 배치해 놓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빼놓지 말고 가봐야 할 공간이 아로마워킹 공간인데 이곳은 천천히 걸으며 허브 풍경을 감상하고 아로마향을 느끼며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20미터로 조성되어 있는 아로마워킹길은 그 자체로 자연 속에 푹 빠져 힐링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공원 중간에 갈대밭이 조성되어 있어서 갈대를 보고 있으면 가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사계절이 아름다운 일자산한허브천문공원은 발길 닿는 곳곳이 예술이다.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허브천문공원내 작은 천문대에서 별을 관측할 수 있다.
천문대안에는 천체망원경이 있고 지붕인 돔이 360도로 열려서 천체망원경으로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또한 이곳 천문대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천문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천문대 이용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천문지도사와 천체를 관측하며 별자리와 행성을 찾아보고 북극성을 이용해 방향을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수많은 허브들이 피어 있는 곳 옆으로 티하우스가 자리하고 있다.
자연풍경을 바라보며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이곳에서 차와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도시락을 싸 와서 간단하게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곳은 낮에는 더위를 피해 앉아 있기 좋고, 해질 무렵에는 노을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선셋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허브가 공원을 에워싸고 있는 일자산허브천문공원 산책길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야간에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공원바닥 곳곳에 282개의 별자리모양을 연출하였고, 조명 색상이 다채롭게 변해 밤이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시시각각 변화무쌍한 별자리를 감상하며 허브천문공원의 아름다움에 맘껏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부족함이 없다.
이곳에 있는 바닥 조명은 천문도를 고스란히 공원 바닥에 옮겨 놓은 것으로 동쪽과 서쪽에 마련된 전망대위에서 바라보면 북극성을 비롯해
견우와 직녀 별자리 등을 감상할 수 있어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좋다.
일자산허브천문공원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포토 존으로 유명하다.
바쁜 일상에 빠져 있는 현대인들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는 글귀가 적힌 포토 존은 힐링의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 좋은 일자산허브천문공원에서 기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허브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낮에는 향기로운 정원에서 허브향을 맡으며 꽃을 감상하고, 저녁이면 오색 별자리 조명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이만한 곳이 없다.
일자산허브천문공원은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지하철 9호선을 타고 중앙보훈병원역에 하차한 후 3번 출구로 나가
간선342번 버스를 환승해 길동자연생태공원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