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중랑장미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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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중랑구 묵동 375 |
전화번호 | 02-2094-0114 |
휴무일 | 연중무휴 |
홈페이지 | https://seoulrose.jungnang.go.kr/seoulRose/main.do#fp_footer |
입장료 | 무료 |
[중랑장미공원] 사랑의 향기 가득한 장미공원 거닐며 힐링하자!
꽃 중에 꽃,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는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꽃으로 전국 각지에서 장미축제가 벌어질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서울시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중랑장미공원은 도심 속에 위치해있는 공원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들려 호젓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지하철 7호선 태릉입구역에서 그리 멀지 않아 접근성이 좋은 것도 이 공원의 장점이다.
해마다 서울 장미축제가 열리는 중랑장미공원은 중랑천을 따라 5.15킬로미터의 장미터널이 이어져있다.
로즈로드마켓, 뷰티가든, 셀카가든, 플레이가든, 댄스&뮤직가든 등 다양한 테마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입구에 종합안내도가 준비되어 있어 중랑장미공원구석구석 편하게 돌아보며 아름다운 꽃길 속에서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장미전망대에 오르면 중랑장미공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중랑천을 끼고 있는 곳이라 전망대에 오르면 유유히 흐르는 중랑천을 볼 수 있다.
중랑천 옆으로 뻗어있는 길은 시민들의 산책로와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자전거도로가 잘 갖춰져 있어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평소에는 그냥 걷던 이 길에 장미꽃이 만발한 5월이 되면 아름다운 장미가 한 가득 채워져 마음을 설레게 한다.
장미터널을 따라 태릉입구역과 먹골역의 중간까지 걸어가면 탁 트인 공원 풍경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조형물과 구조물로 조성되어 있는 이곳은 다양한 종류의 장미가 심어져 있어 장미꽃이 활짝 핀 주말이 되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접근성이 좋아 주변 아파트단지와 주택가 주민들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 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형형색색의 다양한 장미꽃들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평소 흔하게 볼 수 있는 빨간 장미뿐만 아니라 파스텔톤의 여러 색깔의 장미들이 너무나 아름답다.
초록의 푸른 잎 때문에 장미꽃이 더 도드라져 보여 아름다움을 뽐내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반겨준다.
장미공원이란 이름답게 장미꽃을 주제로 한 조형물은 사진 찍기 좋은 포토 스팟으로 인기가 높다.
중랑장미공원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형물과 포토 존이 잘 설치되어 있다.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고, 공원 곳곳에 화장실과 아리수를 먹을 수 있는 수도공간이 잘 설치되어 있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편의를 제공해준다.
쭉 뻗은 장미터널은 다양한 장미꽃으로 가득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
빨간장미, 노랑장미, 분홍장미 등 터널을 지날 때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장미꽃에 눈이 즐겁고, 향긋한 장미향에 취해 있다 보면 코끝이 행복해진다.
공원이 넓고 깨끗하게 조성되어 있어서 한적하게 힐링하기 안성맞춤이다.
또한 야경이 아름다운 중랑장미공원은 저녁에 찾아도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중랑천을 끼고 있는 중랑장미공원은 천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따로 있기 때문에
차도를 위험하게 도로를 건너지 않아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 인근 주민들에게 훌륭한 산책로로 사랑 받고 있는 곳이다.
데크길로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 중간에 고풍스러운 성을 재현해놓은 곳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포토 존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쭉 뻗은 길을 걸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여유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공원 안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중랑장미공원은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와 장미도서관들이 위치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공원 안에 위치해있는 도서관에서 책 대여가 가능해 장미꽃 사이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힐링할 수 있다.
중랑장미공원에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족구장, 자전거, 안전교육장, 매점, 생활체조공간 등이 잘 갖춰져 있어서
시민들이 언제든 레저와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에 충분하다.
장미꽃을 보며 운동을 즐기고 길게 뻗어있는 산책로를 따라 장미 향기를 맡으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예쁘게 정원을 꾸며놓은 듯한 장미공원은 머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한 공간이다.
공원의 길을 걷다 보면 중간중간 예쁜 벤치들이 보이는데 저절로 그곳에 앉게 된다.
165개의 품종 20만주 이상의 장미들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반기는 중랑장미공원은 장미향기에 취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아 주변에 사는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서울에서 가장 많은 장미꽃이 있는 중랑장미공원에서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추억을 남겨보아도 좋다.
중랑장미공원은 대중교통으로 지하철 이용 시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반포역 방면(장암행)을 타고 태릉입구역에 하차하면 도보 5분 거리이다.
주차는 중랑장미공원 중랑천로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