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각

[북서울꿈의숲] 숲으로 돌아온 드림랜드, 꿈의 숲을 만들다 

북서울꿈의숲은 서울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와 다양한 시설을 자랑하는 초대형 자연문화공원이다. 

서울 강북의 놀이공원과 동물원이 있던 드림랜드’ 자리가 문화공간이자 대규모 공원인 ‘북서울꿈의숲’으로 탈바꿈한 뒤 

울창하고 싱그럽게 꾸며진 자연 공간 속에서 다양한 문화생활과 체력단련 및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자연쉼터 공간으로 변신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북서울꿈의숲은 서울시의 6개구에 둘러싸여 있는 큰 규모의 초대형 공원이다. 

아름다운 자연 생태 공간 속에 북한산과 도봉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고,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트센터와 레스토랑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기 좋게 꾸며져 있다. 

봄에는 분홍빛 벚꽃이 만발한 벚꽃명소로도 유명할 만큼 아름다운 벚꽃이 만개를 하고, 

여름에는 싱그러운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며, 가을에는 환상적인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각기 다른 모습의 사계절 자연을 온전하게 감상하고 체험해 볼 수 있어 북서울꿈의숲을 조용히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북서울꿈의숲 한 켠에는 등록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되어 있는 창녕위궁재사가 자리하고 있다.

 옛 선조들의 삶과 풍경을 그대로 알아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갖추어진 이 공간은 대나무숲과 월광대 등의 볼거리가 함께 조성되어 있어 고즈넉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북서울꿈의숲에는 아름답고 창의적인 미술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는 미술관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과 전시가 이루어지는 아트센터와 문화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때문에 이곳을 찾으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원의 대표 시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유명한 전망대는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어 바라만 봐도 압도적이다. 

49.7미터의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전망대에 올라가면 북서울꿈의숲 공원의 전망은 물론 북쪽으로는 북한산과 도봉산을 남쪽으로는 남산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또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관과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유 있는 여가시간 보내기에 손색이 없다. 

그 밖에도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즐겁고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으며,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화장실 등의 공공시설도 깨끗하게 조성되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름답고 잔잔한 호수에 시원한 물기둥이 솟아 오르는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인공호수 월영지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또 공원 곳곳에는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와 벤치 등의 휴식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서울이라는 거대 도시 안에서 평화롭고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다양한 문화생활과 휴식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북서울꿈의숲에서 여유로운 쉼의 시간을 가져보자. 

북서울꿈의숲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 100번을 이용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대략 45분 정도이며 장위동그린빌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주차는 북서울꿈의숲 공원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