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각

[일붕사] 신비로운 동굴법당,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 오르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자랑하는 의령군 궁류면 봉황산에 위치한 일봉사는 신비로운 동굴법당으로 유명한 사찰이다. 

영국 기네스북에도 세계 최대 규모의 동굴법당으로 등재되어 있을 만큼 웅장하고 상서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동굴법당을 관람할 수 있는 

경남 의령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한 곳으로,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붓다의 세계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일붕사는 서기 727년 신라 혜초 스님이 창건한 ‘성덕사’라는 사찰이 현재 일붕사의 전신이다. 

사찰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자주 나면서 전각들이 소실되었지만, 사찰을 복원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1987년 혜운 스님은 산의 정기가 너무 강하여 화기를 빼야 한다는 스님들의 조언을 듣고 대웅전의 위치를 바꾸면서 동굴법당을 만들었다. 

화재가 나도 소실될 염려가 없도록 동굴을 파고 만든 동굴법당이 기네스북에 오르는 큰 문화유산이 된 것이다.

일봉사는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봉황산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산책을 즐기기에 아주 그만이다. 

사찰의 영역에 들어서는 입구를 알리는 일주문을 중심으로 작은 돌멩이로 잘 쌓아 올린 탑사와 십이지신 석상 등의 

다양한 볼거리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산책과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일봉사는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봉황산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산책을 즐기기에 아주 그만이다. 

사찰의 영역에 들어서는 입구를 알리는 일주문을 중심으로 작은 돌멩이로 잘 쌓아 올린 탑사와 십이지신 석상 등의 

다양한 볼거리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산책과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영국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동굴법당으로 등재된 일붕사의 동굴법당은 두 개의 동굴로 이루어져 있다. 

제1동굴인 대웅전은 약 138평의 규모로 웅장함을 느낄 수 있고, 제2동굴인 무량수전은 약 90평 정도의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동굴법당 안에는 규모만큼이나 큰 석불상이 모셔져 있어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하게 된다.

일붕사는 신비로운 동굴법당을 중심으로 조사전, 약사전, 북극전, 나한전, 산신각 등의 여러 전각들이 조성되어 있어 한 곳 한 곳 전각을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관음전에 모셔진 화려한 금불상은 화려하면서도 신비로운 모습에 들어서는 순간 알 수 없는 감동에 사로 잡혀 양손을 가슴에 모아 합장하게 된다.

일붕사 사찰 풍경 중 또 하나의 감동은 바위 위에서 흘러내리는 작은 폭포도 빼 놓을 수 없다. 

폭포 외에도 다양하고 신기한 볼거리들이 사찰 곳곳에 조성되어 있어 눈과 마음이 즐거운 힐링 산책을 즐기기에 아주 좋다. 

이렇듯 아름다운 자연 풍경 속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힐링산책을 즐길 수 있는 일붕사에서 여유롭고 유익한 여가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