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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사
사찰을 품은 자연, 그 안에서 숨을 쉬다
관광지명 청학사
주소 인천 연수구 비류대로331번길 178
전화번호 032-832-2245
휴무일 연중무휴
입장료 무료


[청학사사찰을 품은 자연그 안에서 숨을 쉬다 


사찰은 대부분 명산이나 풍경 좋은 곳으로 많이 자리잡고 있어 마음이 힘들 때 혹은 자연을 느끼고 싶을 때 사람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바람이 불 때마다 청량하고 맑은 소리를 내는 절집 처마 밑 풍경소리는 엉클어진 마음을 평화롭게 정화시켜준다.

 문학산 중턱에 자리 잡은 청학사도 숲 속을 산책하며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을 때 찾기 아주 좋은 곳이다. 



 
 



인천 연수구 청학동에 자리잡고 있는 청학사는 연경산 청학사라고도 부른다

문학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청학사 입구에는 멋진 돌에 새긴 청학사란 이름을 지나면 한적한 숲 길로 이어져 있다.

 푸른 산과 하늘의 조화가 정말 일품인 이곳은 아름다운 산속에서 한적하고 조용하게 산책하기 아주 좋은 사찰이다. 


 
 



청학사로 가는 길에는 연수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하나 자리잡고 있다

조선 정조 때 인천 부사를 지낸 황운조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황운조 청백선정비다

청백선정비는 선정을 베푼 관원의 덕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석으로 이 선정비가 새겨진 암반은 

높이 150미터폭 150센티미터로 현재 흔적이 선명하지는 않지만 역사의 흔적을 또 하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청학사로 가는 숲길에는 크고 작은 아름다운 불상과 석탑들이 엄청 많이 자리잡고 있다

입구 좌우에 자리 잡고 있는 석등도 눈에 띠고 신도공덕비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아름드리 나무가 우거진 싱그러운 산책길이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약수터를 지나면 넓은 잔디마당을 볼 수 있다

청학사는 그렇게 큰 규모의 사찰은 아니지만 대웅전지장전관음전종각 등이 있으며 부처님 진신사리 24과가 보관되어 있는 절이라고 한다

화려한 조각과 단청이 푸른 숲과 어우러져 사찰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청학사는 사찰 주변으로 넓은 암벽과 숲이 자리해 산바람이 불어 정말 시원하다

특히 산중턱에 자리잡은 사찰 중에서도 유독 절 마당의 석탑이 화려하고 높게 느껴지는 청학사는 소란스럽지 않은 고요함이 흐르는 아름다운 사찰이다. 


 
 
 



대웅전은 뒤편 절벽 아래에 남쪽을 바라보고 고즈넉하게 자리 잡고 있다

다섯 개의 불상이 자리잡은 대웅전에 들어서면 종교를 떠나 부처님의 자비 안에서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찰을 찾는 이유는 불교라는 종교적인 관점을 떠나 자연이라는 평화로운 풍경 안에서 힐링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독특한 석굴처럼 만들어진 이곳은 삼신각이다

삼신각에 들어가면 산신령이 호랑이를 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산신할아버지는 아주 상냥한 얼굴을 하고 찾아오는 사람들의 모든 이야기를 들어줄 것처럼 인자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 여러 조각상과 목탁을 베고 잠든 동자승을 보며 의자에 걸터앉아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잠시 쉼의 시간을 가지기에도 아주 좋다

새소리와 물 흐르는 소리가 아름다운 청학사에서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힐링타임을 가져 보아도 좋다. 


교통 및 주차정보


청학사는 대중교통 이용 시 인천터미널 근처 롯데백화점(인천터미널정류장에서 82번 버스를 타고 청학사거리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13분 거리이다.

 주차는 사찰로 들어가는 입구 쪽에 마련되어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지도
인천 연수구 비류대로331번길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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