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문화공원] 마음이 편안한 힐링 공원으로 떠나는 피크닉
도심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을 찾고 싶거나, 온 가족 모두 하하호호 웃음꽃을 피우며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내리문화공원이 제격이다.
한적하게 산책하기에도, 아이들과 재미나게 뛰어놀기에도 마음의 여유를 즐기기에도 공원만한 곳이 없다.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가 인접해 있는 내리문화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 남녀노소 누구나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이다.
내리유원지라는 이름을 불리던 곳인 이곳은 새롭게 조성하면서 내리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이곳 내리문화공원은 캠프 험프리스(미군 부대)와 인접해 있는 곳에 자리잡은 공원으로
산책로, 캠핑장, 어린이 놀이터, 자전거 라이딩 등 다양하게 즐기고 활동할 수 있는 공원이다.
다른 공원과 마찬가지로 누구나 편하게 이곳을 찾아 단란하고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내리문화공원은 9만평이 넘는 넓은 공원으로 지나가는 곳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고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될 정도로 편안함을 안겨준다.
공원 앞으로는 안성천이 흐르고 있고, 사계절 내내 언제 찾아도 좋을 만큼 주변으로 푸릇푸릇한 나무들과 풀 그리고 넓은 잔디광장이 굉장히 잘 조성되어 있다.
또한 해질 무렵 아름답게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누구나 편히 산책할 수 있도록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걸어가는 길 곳곳마다 푸르름에 절로 힐링이 된다.
평택 내리문화공원은 풍경이 아름답기로도 소문이 자자하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절로 좋아지고, 상쾌해질 정도로 주변 초록의 물결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이곳 평택 내리문화공원은 미군 부대와 가까이 있기 때문에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공원이기도 하다.
공원에서 ‘평택을 달리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인 안내판을 만나볼 수 있는데, 문구 그대로 내리문화공원은 자전거 라이딩하기 좋은 공원이기도 하다.
안성천을 따라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잘 구비되어 있으며 평택호까지 이어져 있는 자전거 길을 따라 달리고나면 시원함에 반하고, 멋스러운 경치에 반하게 된다.
자전거 보관하는 장소, 잠시 쉴 수 있는 공간 등도 잘 갖추어져 있어 자전거 라이딩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공원이다.
도보로 걷는 산책로, 자전거 전용길 따로 구분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자전거에 다칠 위험 없이 편하게 산책할 수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아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는 미끄럼틀, 짚라인등 재미난 놀이기구도 갖추어져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은 신나게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부모님들은 잠시 놀이터 근처 나무 그늘에서 쉬기에도 좋아 어른, 아이 모두가 신나는 공간이다.
한번에 공원을 다 돌아보기에는 공원이 넓기 때문에 쉬엄쉬엄 쉬어가며 공원 이곳저곳을 구경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곳곳에 정자나 그늘막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어 햇빛을 피할 수 있고, 돗자리를 펼쳐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가만히 앉아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주변 푸릇푸릇 초록색 풍경의 예쁨을 감상하고 위로는 파랗고 맑은 하늘을 감상하다 보면 그 모습에 푹 빠져들게 된다.
내리문화공원을 편안히 즐길 수 있게 안내도 및 표지판들이 가는 길목마다 잘 설치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
자전거 보관소, 화장실 등 편의 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고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다.
캠핑장도 있기 때문에 캠핑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캠핑장은 따로 예약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인 내리문화공원에서 자유롭게 산책, 피크닉, 캠핑, 자전거 라이딩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언제나 인기가 좋다.
내리문화공원은 평택공용버스터미널 근처 평택터미널(15-722) 정류장에서 16분 버스를 타고 내리회관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4분 거리이다.
주차는 공원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