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중앙공원] 싱그러움 가득한 부천의 초록심장
부천중앙공원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도심 속에 조성되어 있는 근린공원이다.
부천을 대표하는 중앙공원이란 타이틀이 아깝지 않게 울창한 숲과 연못 등의 자연풍경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호젓하게 산책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도심 속 편안한 자연 쉼터 공간이다.
1993년에 개장한 부천중앙공원은 근린1호 공원으로 부천의 초록심장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만큼 울창한 숲이 우거져 도심 안에서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공원 안에는 걷기 좋은 산책로와 잔디광장, 야생화단지와 체육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편안하고 유익한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다.
부천중앙공원은 호젓하게 여유를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를 따라 푸른 나무가 숲 터널을 이루듯 우거져 있고, 계절별로 피어나는 꽃들이 반갑게 맞아준다.
도심 안에서 울창한 숲 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부천중앙공원은 초록빛이 가득해 조용히 거니는 것만으로도 눈과 마음이 편안해진다.
부천중앙공원은 잘 가꾸어진 산책로와 울창한 숲 외에도 시원하게 물을 쏘아 올리는 야외 분수와 잔잔한 연못을 중심으로 조형물과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 또한 가득하다.
또한 부천을 빛낸 인물로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상 등 산책길 곳곳에서 발길을 멈추게 하는 볼거리가 즐비해 심심할 틈이 없다.
부천중앙공원은 ’지붕 없는 갤러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꾸며진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공원 안에서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놀이공간과
작은 도서관 등의 체험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유익한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다.
부천시의 초록심장이라 불러도 부족함이 없는 부천중앙공원은 아름다운 정원 안에서 푸른 나무와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눈과 마음이 절로 편안해진다.
또 공원 곳곳에 벤치와 정자 등의 휴식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안에서 자연을 느끼며 편안한 휴식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부천중앙공원은 대중교통 이용 시 부천종합터미널 근처에 있는 이마트 정류장에서 시내버스 19번을 탑승 후 중앙공원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1분 거리이다.
주차는 부천중앙공원 지하에 조성되어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