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양정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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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부산 부산진구 동평로420번길 18 양정상가아파트 |
전화번호 | 051-852-3465 |
교통정보 | 지하철 1호선 양정역 3번 출구 도보 3분 |
주차 | 양정시장지하주차장 |
편의시설 | 부산시민공원 |
특산품 | 꽃도매 |
개설주기(장날) | 상설 |
주변관광 | 부산시민공원 |
먹거리 | - |
[양정시장] 세련된 가구에서 향기로운 꽃까지 여기 다 있다
양정시장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상가건물형 시장이라서 날씨에 상관없이 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6층부터는 아파트 형태로 되어있는 아파트형시장이기도 한데 예전부터 이곳은 꽃도매상가로 잘 알려진 곳이다.
가구점을 비롯해 주단과 한복, 여성복, 일반의류를 취급하는 상가들이나 꽃 주문을 받고 판매하는 통신판매점과
소매상들이 모여있어서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층엔 여러 종류의 가구들이 모여있는 가구백화점이 자리하고 있다.
언제나 30~7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알뜰한 신랑신부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도심에 자리한 양정시장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가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멀리 외곽까지 나가는 수고를 덜어준다.
가구백화점은 식탁과 옷장, 거실장, 서랍장 등 신혼부부를 위한 가구부터 사무용 가구까지 많은 종류의 가구들이 진열되어 있다.
진열상품 외에 팜플렛에 있는 제품들도 구입 할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저렴한 가격의 브랜드 가구들도 많아서 멀리 가지 않더라도 만족스러운 쇼핑이 가능하다.
특화층으로 구성된 2층에는 주단과 한복은 물론 여성복과 일반 의류들도 취급하고 있다.
일상에 필요한 앞치마나 슬리퍼는 물론 다양한 생필품까지 한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이 넘치는 시장 분위기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특색있는 제품이 많아 가는 발길을 멈추게 한다.
특화층은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예쁜 옷가게가 많아서 저렴한 가격으로 퀄리티 있는 예쁜 옷을 구입할 수 있다.
가족행사들에 필요한 한복과 주단들은 전통의 멋을 살려 품질 좋은 제품들로 판매하고 있다.
제품에 호응도가 높은 양정시장은 만물상을 느끼게 하는 분위기에서도 트렌드가 느껴지기도 한다.
꽃상가로 유명한 양정시장 3층 꽃상가에선 화환이나 난초 등 다양한 화훼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인터넷으로 전화주문으로 판매되고 있는 통신판매점도 운영되고 있지만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종류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화환 제작과 배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양정시장의 꽃상가에는 크고 작은 바구니부터 묘목까지 상가에 진열된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무한경쟁속에서도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서 배달은 물론 맞춤 제품까지 주문이 가능하고
화초를 키우는 요령이나 난 관리 요령 등을 세심하게 알려주는 친절함도 갖추고 있다.
저렴한 가격만을 생각하고 주문한 화환이 다른장소에서 사용된 제품을 재사용하여 만들어진 거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들리고 있다.
하지만 양정꽃시장은 질 좋은 정품화환만을 고집하고 있고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어서 배송주문을 하더라도 신뢰가 간다.
양정시장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고 있는 4층 꽃시장은 사계절 언제나 꽃향기로 가득하다.
보통 꽃시장이라 하면 외곽에 형성된 화훼단지를 떠올리곤 하는데
양정시장은 멀리가는 수고를 덜어주어 필요할 때 언제든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주인을 기다리는 여러 가지 꽃들은 그저 신문지에만 쌓여있어도 예쁜 자태를 뽐낸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도 상인도 얼굴에 화사함이 가득하다.
계절과 상관없이 양정꽃시장은 언제나 봄날이라서 꽃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좋은 꽃향기로 힐링을 하기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
요즘 인기많은 드라이플라워부터 안개꽃, 장미꽃, 카네이션 등 상가마다 각양각색의 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가격도 종류도 천차만별이지만 다른 곳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서 소매 상인들과 꽃을 좋아하는 일반인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꽃들의 향기를 맡으며 힐링을 위해 찾아오는 지역주민들의 발걸음에도 상인들은 더 없이 친절하고 따뜻하다.
주인을 기다리는 꽃들은 예쁘게 정리되어 보기만 해도 눈이 즐겁다.
운 좋으면 떨이 꽃들을 초저가로 구입할 수 있어서 드라이플라워를 만들거나 소품용 제품의 재료를 찾으려고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양정꽃시장은 대중화되어 있는 꽃부터 계절에 어울리는 꽃들이 함께 진열되어 있어서 꽃에 문외한인 사람도 많은 걸 배울 수 있다.
내공 있는 상인들은 싱싱한 꽃을 구별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때론 일상이 지루하거나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싶을 때 집 근처에 있는 양정꽃시장으로 나와서 꽃향기와 상인들의 활기를 느끼며 일상의 무료함을 덜 수 있다.
꽃은 한 단을 구매하거나 다발로 구매하여 꽃병에 꽂아두기도 한다.
보통 가게에서 포장을 해서 판매를 하지만 이곳에선 꽃다발을 만드는데 필요한 포장재료를 따로 판매하여 직접 꽃다발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양정시장은 규모가 크지않지만 꽃들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꽃이 들어오는 날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미리 알고 가면 더욱 싱싱한 꽃을 구입할 수 있다.
지하철 양정역 1번출구로 나와 조금 걷다가 처음 나오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양정시장 건물이 바로 보여 찾아가기 쉽다.
버스는 양정역이나 백조아파트(05-018) 버스장류장에 하차하면 되는데,
주변에 버스 정류장이 많아서 대중교통 이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건물 외부에는 상인들이 차량을 주차해야 하기 때문에 방문객들은 지하 1,2층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상가를 이용할 경우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