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대명항 어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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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09 |
전화번호 | - |
교통정보 | 대명항 버스정류장 도보 4분 |
주차 | 가능 |
편의시설 | 대명항 |
특산품 | 젓갈 |
개설주기(장날) | 매일 |
주변관광 | 대명항 |
먹거리 | - |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하고 있는 대명항 어판장은 선주가 직접 잡은 신선한 수산물만 판매하기 때문에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겨울바다 7선에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대명항에 자리하고 있어서 김포 여행 갈 때 꼭 들려봐야 할 여행코스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오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 대명항 어판장에는 사계절 언제든지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현수막으로도 알 수 있듯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수산물이 준비되어 있어서 대명항을 찾는 사람들이 꼭 들리는 곳이다.
이른 시간부터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하고자 찾는 사람들이 많고,
직접 잡은 해산물을 팔기 위한 상인들이 북적거리는 대명항 어판장은 어촌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우리나라 바다의 풍요로움까지도 느낄 수 있다.
직접 잡은 다양한 어종을 유통단계없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항상 저렴한 가격으로 바다의 신선함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대명항 어판장은 인심 또한 넉넉하다.
소쿠리 가득 담긴 신선한 생선을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을 엿볼 수 있다.
어시장을 둘러보며 신선한 바다의 맛도 맛볼 수 있는 대명항 어판장은 말 그대로 바다를 품고 있는 시장풍경을 자랑한다.
바다 내음 맡으며 이곳 상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고, 그러한 풍경으로 찾는 사람들의 마음 또한 너그러워진다.
삶의 활력소가 되는 곳이다.
김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우잡이 어선들이 잡은 새우를 깨끗하게 손질하여 말려 놓은 건 새우도 만나볼 수 있다.
천연조미료로 사용하기 좋게 정성스레 갈아 놓은 새우 가루도 구입할 수 있다.
항상 바쁘게 움직이는 상인들 덕분에 천연조미료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다.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서 직접 만든 간장게장을 비롯해 모든 음식의 감칠 맛을 더해주는 새우젓갈도 구입할 수 있다.
대명항 어판장은 제철 맞은 싱싱한 수산물이 가득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밥도둑 간장게장과 젓갈도 아주 유명하다.
어촌 삶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대명항 어판장 안에는 사시사철 싱싱한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고, 야외 좌판에서는 다양한 농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
어시장이지만 농산물도 구입할 수 있는 대명항 어판장은 모든 식재료가 싱싱하고 저렴해서 찾는 사람이 많다.
대명항 어판장에는 젓갈건어물부설시장도 있다.
이곳에서는 입맛 없을 때 밥 한그릇 뚝딱 비울 수 있을 정도로 맛깔나는 다양한 젓갈과 건어물을 판매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코끝을 자극하는 젓갈향으로 가득하다.
입맛에 맞는 젓갈을 찾기 위해 이곳을 들리는 사람들이 매우 많고, 특히 김장철에 인기가 많다.
깔끔한 내부, 넓은 통행로로 불편함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젓갈건어물부설시장은 간판도 잘 정비되어 있어 원하는 곳을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다양한 점포들에서 풍기는 젓갈향은 향에서부터 밥도둑임을 직감 할 수 있다.
젓갈상점엔 대명항에서 유명한 새우젓갈부터 밴댕이젓, 갈치속젓 등 다양한 젓갈이 종류별로 수북히 쌓여있다.
젓갈 종류가 너무 많아서 구경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하나하나 알아보기 쉽게 이름표가 붙어 있어 입맛에 맞는 젓갈을 구입하기 쉽고,
품질이 좋기로 소문나 있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젓갈을 꼭 구입을 해 간다.
다양한 종류의 건어물도 꼭 구입해오는 품목 중 하나이다.
따뜻한 햇빛아래에서 해풍을 맞고 고운 자태로 건조된 건어물들은 아이들의 영양 간식, 어른들의 주전부리, 건강한 밑반찬 등으로 아주 좋다.
새우가 유명한 곳인 만큼 건새우와 생물 새우등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즐거운 바다 여행도 만끽하고 제철 맞은 싱싱한 수산물로 가득한 대명항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이다.
김포 여행코스로 빠져서는 안될 곳이며,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해 돌아갈 땐 더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의 여운을 남길 수 있다.
탁 트인 바다 풍경과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김포의 대명항은 어촌의 풍경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다.
포구에 정착한 배, 먼 바다에서 돌아오는 고깃배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왠지 만선의 풍요로움이 느껴진다.
또한 어시장 주변으로 김포함상공원이 있다. 퇴역 군함 운봉함과 비행기, 장갑차 등을 관람할 수 있고,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김포 나들이 장소, 여행지로 많이 찾는 대명항은 대부분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장이 잘 조성되어 있다.
대명항 어판장을 이용할 때 주변에 있는 김포함상공원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넓은 규모 자랑하는 주차장으로 주차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다.
대중 교통 이용 시에는 서울 영등포에서 60-3번을 이용하면 대명항 입구에서 하차가 가능하며, 인천 700, 700-1번, 강화는 60-2번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