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각

[연화리해녀집]

해녀가 직접 잡은 신선한 해산물 드이소~ 

연화리해녀집은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화명동에 위치한 해산물 요리전문점입니다. 

도심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연화리해녀집은 

유동인구가 많은 화명동 신시가지 근처에 위치해 있어 맛을 보고 간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식당입니다. 

매일 새벽 기장 앞바다에서 해녀들이 잡아온 신선한 해산물을 공수해 오는 연화리해녀집은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해물세트와 전복죽, 까치복국, 연포탕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연화리해녀집의 대표 메뉴인 해물세트는 기본으로 나오는 미역국과 함께 멍게, 해삼, 회, 전복, 새우, 산낙지, 소라, 개불 등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전복내장이 가득 들어가 있어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전복죽과 까치복을 사용하여 씹는 식감이 좋은 까치복국

 그리고 1인분으로 먹을 수 있는 연포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밝은 분위기의 조명으로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어서 격식 있는 모임장소로도 좋아 어르신들 생일잔치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는 고급스러운 식당입니다.

 연화리해녀집은 의자식으로 되어있는 큰 홀과 룸이 마련되어 있는데, 홀에서는 주방 안이 훤히 보이기 때문에 음식을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근처에 화명중앙공원, 장미원, 화명수목원, 애기소계곡 등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먹은 후 산책으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기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