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전주남부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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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1길 19-3 |
전화번호 | 063-284-1344 |
교통정보 | 풍남문 정류장 도보 2분, 남부시장 정류장 도보 4분 |
주차 | 가능 |
편의시설 | 풍남문, 천주교전동교회 |
특산품 | 모주, 초코파이, 공예품 등 |
개설주기(장날) | 상설 |
주변관광 | 풍남문, 천주교전동교회 |
먹거리 | 콩나물국밥, 순대국밥 |
[전주남부시장] 먹고, 놀고, 체험하는 전주여행의 핫플레이스
전북 전주 남부시장은 오랜 전통이 살아있는 전통시장으로 산지 직송의 농수축산물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전통시장의 멋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전통시장의 모든 것을 체험해 보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를 즐겨볼 수 있으며
문화체험시설까지 완비되어 있기 때문에 알찬 전통시장 체험과 유익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장이다.
전주 남부시장은 조선 중기 때부터 전주성 남문을 중심으로 형성이 되어
현재의 관광문화형 시장으로 발전되며 거듭나기까지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시장 주변으로 다양하고 유명한 볼거리가 조성되어 있어서 관광과 더불어 전통시장을 제대로 즐겨볼 수 있는 유익한 곳이다.
전주 풍남문을 중심으로 골목상가형식으로 형성되어 있는 전주 남부시장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전통시장의 고즈넉한 멋은 그대로 살려둔채 아케이드와 물품보관시설,
그리고 다양한 고객편의시설등의 현대적인 시설과 더불어 위생적인 관리로 더 쾌적하고 유쾌한 쇼핑과 관광을 한꺼번에 즐겨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산지 직송의 신선한 제품을 저렴한 도매가에 판매하기로 유명한 전주 남부시장은
최상급의 상품을 대량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단골 소비자층이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음은 물론
관광을 목적으로 둘러보아도 손색이 없을만큼 다양한 문화시설이 형성되어 있다.
관광을 목적으로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더해지면서 언제나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전주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현지에서 직송 된 다양한 농수축산물은 물론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이나 개성넘치는 의류와 잡화, 가구 및 전자제품을 취급하는 상점들로 알차게 형성되어 있는 전주 남부시장에는
전주시민은 물론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다양한 모든 상품을 최상급의 품질로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고
다시 찾는 시장으로 언제나 활기가 넘치는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전통시장에 일어난 변화의 바람 중 하나가 바로 청년몰의 등장이다.
청년몰은 활기를 잃은 전통시장에 젊은 청년들이 모여 들어 열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고 있다.
전부 남부시장 2층에 자리한 청년몰 역시 성공 사례로 꼽히는 곳 중의 하나다.
‘적당히 벌고 아주 잘살자’라는 명언을 만들어 낸 곳으로 청년몰 안에는 카페, 공방, 흑백사진관, 다양한 소품가게 등이 자리잡고 있고
곳곳에 위트 넘치는 벽화와 포토존을 만들어 놓아 여행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기는 전주의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전주 남부시장에는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시장의 활성화와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장의 2층 다락에 젊은이들의 꿈과 아이디어를 담은 청년몰을 개설하였다.
이는 개성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쇼핑거리는 물론 특별한 먹거리와 옛 추억을 고스란히 체험해 볼 수 있는 문화시설로 꾸며져 수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찾게 한다.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즐겨볼 수 있는 유명한 먹거리 상점과 디저트를 즐겨볼 수 있는 아담하고 예쁜 카페,
옛 추억을 고스란히 체험하여 볼 수 있는 옛 문방구와 서점 및 캘리그라피와 액세서리 등을 만들어보는 체험공방까지 다양한 시설들로
예쁘고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기 때문에 청년몰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이제는 제법 전주의 가볼만한 여행지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마치 드라마세트장을 연상하게 하리만큼
멋스럽고 세련되게 꾸며진 포토존이 시장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서 시장을 체험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예쁜 사진으로 남겨볼 수 있다.
전주 남부시장은 전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지 전주한옥마을과 풍남문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전주시의 관광과 더불어 알차게 즐겨볼 수 있는 전통시장이다.
한옥마을에서 풍남문 쪽으로 가면 남부시장의 간판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옥마을에서 풍남문으로 다시 풍남문에서 남부시장으로 여행 동선을 짜면 전주에서 멋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전주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의 모습을 갖춘 곳으로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 골목만 거닐어도 전주의 멋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전주 남부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만큼
전통시장의 멋스러움, 현대적인 시장의 유익함, 젊은이들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꾸며진 청년몰까지 한꺼번에 모두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시장이다.
한옥마을, 풍남문, 남부시장까지 돌고 나서 아름다운 전동성당도 빠뜨리지 말고 돌아보면 알찬 전주 여행을 할 수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재미중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 투어이기 때문이다.
전주 남부시장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듯 다양하고 특색있는 먹거리가 수없이 형성되어 있다.
그 중 전주의 대표적인 먹거리로도 소개되는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은 남부시장 원조로 꼭 맛봐야 하며
전국으로 유명한 순대국밥도 빠지지 않는 추천 메뉴이다.
달걀을 끓는 물에 반숙으로 익힌 수란과 함께 맑은탕으로 끓여 내는 전주콩나물국밥은 전주 남부시장이 원조다.
시장내에는 오랜 역사와 경력을 자랑하는 원조콩나물국밥상점 밀집지역이 형성되어 있어서 전주의 대표적인 먹거리를 시장나들이와 함께 즐겨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전주시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전주초코파이와 전주모주등은 물론
개성적이고 특색있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상점들이 형성되어 있어서 시장체험과 함께 식성에 맞는 전주특색의 먹거리를 골라 먹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버스를 이용하게 되면 남부시장(30-573)이나 풍남문(30-589)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걸어서 2~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차장은 시장 입구와 천변에 위치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시장은 새벽 4시부터 문을 여는 새벽시장을 시작으로 오후10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에 운영되는 야시장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