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각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농산물부터 수산물까지 한 곳에 모두 모았다 

대전은 경부, 호남, 대진, 남부순환고속도로와 연계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대전광역시의 산하기관인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공정거래 질서확립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보호와 대전시 균형발전과 시민생활향상을 기여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에 설립이 되었다.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농수산물 집하·분산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전품목 전자경매를 실시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가 이루지고 있다. 

오전 1시에 시장이 개장이 되고 오후 6시에 폐장이 된다. 

일요일과 명절 연휴에는 휴장을 한다.

 채소류의 경매시간은 오전 1시부터 시작하고, 과일류 경매는 오전 4시에 시작한다.

시내 중심권에 위치하여 도매와 소매의 공급이 원활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국민 식생활 안정에 도모를 하고 있다. 

샤워실, 은행, 식당, 매점 등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수산, 축산물 등 관련상가를 운영하고 있다. 

시장은 총 8동으로 청과물동과 양파동, 양념류 판매동, 상가동, 경매장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거래품목은 과실류, 채소류, 산나물류, 목과류, 버섯류, 서류, 유지작물류, 두류, 잡곡류이다. 

단순 농수산가공품인 깐 채소, 삶은 채소, 말린 채소, 절임 채소, 고춧가루, 두부 및 묵류, 천연꿀, 된장 등이 있다. 

새벽에 경매를 받은 색색 별로 다양한 채소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과일을 구매할 수 있다. 

다른 시장보다 발 빠르게 제철 과일을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다. 

전국각지에서 올라온 좋은 품질의 과일과 수입 과일을 손쉽게 구하고 

알록달록한 달콤한 과일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농협과 연계되어 있는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채소들을 바로 그 자리에서 품질을 비교할 수 있다.

골목 골목 사이에 판매하고 있는 농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채소들은 푸릇한 색감으로 신선함이 느껴진다. 많은 양을 구매를 하더라도

 도매가로 구매가 가능하여 저렴함에 놀라고 신선함에 놀라게 된다.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수산물도매시장에는 활어, 선어, 냉동어류 등 수산물과 축산물을 취급하고 있다.

 원산지 표시 최우수시장 선정이 되어 믿고 수산물과 축산물을 구매가 가능하다. 

청과동과 다른 분위기의 수산물도매시장은 활기찬 기운과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산물시장을 구경하는 재미는 흥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값비싼 킹크랩과 대게, 횟감을 구경을 하고 적당한 가격으로 흥정할 수 있다. 

원하는 크기, 원하는 양을 선택을 하면 킹크랩과 대게는 찜기에 즉석에서 쪄준다. 

회로 뜰 신선한 생선을 선택을 하면 그 자리에서 가지런히 깔끔하게 뜬 후 가져갈 수 있다.

미리 포장해 놓은 싱싱한 회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광어회, 우럭회, 연어회,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회를 가격대 별로 선택할 수 있다.

 회 뿐만 아니라 매운탕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매운탕거리도 포장되어 있다. 

횟감을 포장을 하면서 회 무침용 양념과 소스도 구입이 가능하여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신선한 해산물도 다양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손질도 깔끔하게 되어 있다.

 제주부터 동해, 남해, 서해 특산물 해산물도 쉽게 볼 수 있다. 

명절이 다가오면 수산물 선물세트가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을 구경하러도 많이 찾아가는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다.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130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하철은 1호선 월드컵경기장 7번 출구를 이용하거나 현충원역 3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버스는 노은농수산시장(42-240) 버스정류장에 하차 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