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직수변공원] 광명 역세권이 숲세권으로, 공원의 이유 있는 변신!
근린공원이란,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깝게 찾을 수 있는 생활권에 근접하게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녹지 공간을 말한다.
도시가 개발됨에 따라 공원은 생활 속에서 사라져 가는 자연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 안정적인 정서활동을 위해 도심에 꼭 필요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직수변공원은 광명시 일직동 아파트 단지와 KTX광명역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도심 안에서 사람들이 자연을 접하고 휴식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원이다.
광명역 주변 역세권이 숲세권으로 변신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직수변공원은 도심에서 접근성이 좋은데다 언제 찾아도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친근한 공원으로 부족함이 없다.
일직수변공원은 광명에서 가볼 만한 공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광명 시민들의 휴식, 건강, 정서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일직수변공원은 KTX 광명역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말 그대로 광명시의 중심인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이다.
공원 주변으로 아파트단지가 가까이에 있고, 대중교통으로도 손쉽게 찾을 수 있을 만큼 광명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근린공원으로 안성맞춤이다.
편안하게 산책을 즐기며 호수경관을 조망하고, 생태학습 공간은 물론 가벼운 운동과 여가 생활 등으로 시민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일직수변공원으로
잔디광장, 사색의 길, 바닥분수, 관찰데크, 호숫가 산책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과 가까워 광명 시민들은 물론 광명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일직수변공원에 가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온 가족을 비롯해 연인, 친구 등 편안하게 공원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일직수변공원의 특징은 택지 개발로 저수지만 남아 있던 공간을 공원 형태로 새롭게 조성해놓았는데,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멀리 떠나지 않아도 멀리 떠나온 것처럼 도심 가까운 곳에서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자연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의 장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도심 속에서 잔잔한 호수풍경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일직수변공원은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 삭막하고 차가운 딱딱한 아스팔트로 되어 있는 공간이 아닌
초록 물결, 붉은 물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자연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을 고루고루 느낄 수 있다.
일직수변공원은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근린공원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는 안식처이기도 하다.
일직수변공원은 일반인뿐 아니라 장애우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장애우를 고려하여 경사로 5% 이하의 산책로를 만들어 누구나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시선을 돌리면 높이 솟아오른 건물들이 살짝살짝 눈에 들어오지만 자연 풍경을 바라보며 사색을 즐기기에도,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명상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일직수변공원은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아파트단지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을 만큼 도심 가까이에 자리잡고 있다.
규모는 그리 크진 않지만, 누구나 부담 없이 가볍게 찾을 수 있을 만큼 접근성이 뛰어나고, 아담하고 아늑해 가볍게 들려 조용히 머물며 명상하기 좋은 공원이다.
근처에 광명 새빛공원도길 건너에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광명 공원 투어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일직수변공원은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KTX광명역 D주차장과 공원이 인접해 있어 이곳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광명역 경부선을 이용해 일직수변공원을 찾을 때는 KTX광명역7번출구 정류장에서 12번 버스 승차 후
광명역푸르지오.빛가온초등학교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5분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