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각

[퍼스트가든(야경)] 밤이 되면 더욱 빛나는 화려한 별빛투어 

경기도 파주는 쇼핑, 먹거리, 역사여행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한 문화 관광 도시 중 하나이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찾아갈 수 있는 접근성 또한 좋아 많은 이들이 찾는 지역 중 하나로 파주의 대표 볼거리로는

 임진각평화누리공원, 파주출판도시, 프리미엄아울렛, 마장호수출렁다리, 프로방스와 함께 퍼스트가든 등이 있다. 

이처럼 파주는 단순히 하나의 주제만으로 꾸며져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 문화, 사람, 평화 등 다양한 주제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퍼스트가든은 아름다운 조명으로 테마정원을 장식한 별빛축제가 365일 연중무휴로 열리고 있어 사계절 내내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파주 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 중의 하나가 퍼스트가든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별빛축제다. 

약 20,000평 규모를 가지고 있는 대규모 복합문화 공간으로 꾸며져 있는 이곳은 ‘별빛이 흐르는 정원’이란 슬로건 그대로 은하수를 담은 별자리 여행이 가능하다. 

테마정원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사계절의 대표 별자리를 비롯한 다양한 별자리가 지상에 내려 앉은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오밥나무 별빛, 나비정원 별빛 등 테마정원마다 스토리를 담아 내어 연인들 데이트 코스뿐 아니라 아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2017년 4월 오픈한 이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퍼스트 가든은 23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정원을 비롯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특별한 우리들만의 결혼식을 즐길 수 있는 야외와 실내 웨딩홀을 비롯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재미난 놀이기구와 동물농장 등 다양한 테마와 주제로 꾸며져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크리스마스, 할로윈 등 시즌에 맞춰 매번 다른 주제로 정원의 모습이 꾸며져 있어 365일 언재 찾아도 늘 새롭고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3가지의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져 있는 정원의 모습은 낮에도 아름답지만, 야경 스팟 장소답게 해가 지고 나면 더욱 아름다운 불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365일 매일 아름다운 루미나리에를 감상할 수 있는 퍼스트가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2시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 

정원에서 아름다운 별빛의 향연을 보고 싶다면 일몰부터 이곳을 찾으면 된다.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두루두루 찾기 좋은 퍼스트가든은 낮뿐만 아니라 야경 스팟으로도 인기 만점이다.

마치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 온 듯한 기분이 느껴질 만큼 이국적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퍼스트가든의 건물과 

오색찬란한 불빛으로 꾸며져 있는 정원의 풍경을 보고 있으면 이국적인 정취에 마음이 설렌다. 

특히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신 제우스를 비롯해 아프로디테와 에로스, 바다의 신 포세이돈 등 신화 속 신들을 형상화한 공간들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순히 화려한 불빛 조명으로 빛나는 정원의 모습을 눈으로만 감상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재미와 그리스신화의 이야기기까지 함께 느끼며 감상할 수 있다. 

어디를 가든 반짝이는 화려한 조명들이 눈길을 끄는 퍼스트가든은 매일 밤 1000만 개의 전구들이 정원 곳곳을 화려하고 빛으로 물들인다. 

각각 정원의 테마마다 다른 불빛들로 꾸며져 있어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불빛들이 반갑게 반겨준다.

 365일 매일 밤 빛나는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360도 어느 방향으로 돌아봐도 불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가는 곳마다 지루할 틈 없이 즐거움이 가득한 퍼스트가든은 화려한 불빛 정원 말고도 즐길 거리들이 가득하다. 

아이들의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즐거운 놀이 공간에는 귀여운 회전목마, 범퍼카, 꼬마 열차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귀여운 캐릭터로 꾸며 놓은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과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먹이를 줄 수 있는 동물농장 등은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웃음과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할 만한 곳이기도 하다. 

퍼스트가든에 가면 서 있는 모든 곳이 포토 존이다. 남는 것은 사진뿐, 아름다운 불빛들 앞에서 찰칵, 귀여운 소품들 앞에서 찰칵, 사진 찍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포토 존 앞에서

 찰칵! 사진만 찍어도 웃음이 절로 나오고 포즈만 취했을 뿐인데도 인생 샷이 나올 만큼 예쁜 사진들을 가득 남길 수 있다. 

기프트샵에는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가 되어 있어 구경하고 구입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소비 욕구가 치솟아 지갑이 열릴 정도로 귀엽고 앙증맞은 소품들이 가득해 시선을 떼지 못하고 발길을 사로잡는다.

퍼스트가든에서는 멋진 야외 웨딩을 비롯해 스몰 웨딩, 실내 웨딩, 돌잔치, 세미나, 각종 행사 등을 개최할 수 있는 공간들도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아름다운 불빛 축제만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추억으로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파주 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퍼스트가든 속 천만 개의 아름다운 불빛들이 반겨주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하늘에서 빛이 사라지고 어둠이 내려앉을수록 정원의 불빛은 더욱 아름다운 빛을 뽐낸다. 

퍼스트가든에서 오색찬란한 화려한 불빛 속을 거닐며 가슴 설레는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느껴보자! 

아름다운 불빛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퍼스트가든은 대중교통 이용 시 파주역(경의중앙선) 근처에 위치한 파주역(30-377) 버스 정류장에서 

일반30번 버스를 타고 조리읍행정복지센터에서 하차한 후 근처 한라비발디(30-868) 정류장에서 마을088 버스로 환승한 후

 퍼스트가든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1분 거리이다. 

주차는 퍼스트가든 입구 쪽에 마련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