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부천상동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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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 부천시 장말로200번길 48 |
전화번호 | 032-611-3691 |
교통정보 | 1호선 중동역 2번출구 이용 도보 4분, 송내역 3번출구 이용 도보 14분 |
주차 | 가능(공영주차장) |
편의시설 | 웅진플레이도시 |
특산품 | - |
개설주기(장날) | 상설 |
주변관광 | 웅진플레이도시 |
먹거리 | 옥수수, 통닭, 보쌈, 떡, 분식류 일체 |
[부천상동시장] 사계절 내내 활기차고 정이 넘친다
부천상동시장은 원래 포도밭과 복숭아 밭이 있던 야산 이었다.
그러다 상동 지역이 개발되면서 상가와 아파트가 형성되어 인구가 급속하게 늘어나자 자연발생적으로 시장이 생겨났다.
노후 된 시설을 현대화 작업을 진행해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전통시장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다양하고 값 싼 재료와 먹거리 등이 많아서 쾌적하고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따로 장날이 있는 것도 아닌데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시장이라서 장날 같은 분위기를 매일 느낄 수 있다.
인근에는 아파트가 많아서 오후 시간이 되면 장 보러 나오는 사람들이 많다.
신선한 야채부터 과일 그리고 수산물, 정육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 하고 있다.
부천 상동시장은 다른 곳과 다르게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층은 북카페, 택배 및 배송서비스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고 2층은 상인회 사무실,
그리고 3층은 홀과 푸드코트가 조성되어 있어서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부천 상동시장은 1차 식품인 채소와 과일 그리고 수산물, 정육이 강세인 자연형 골목시장으로 오래 전부터 전통시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점포수도 많고 시장거리만 해도 꽤 길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확실히 야채는 대형 마트 보다 신선하고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 보고 원하는 만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을 찾는 분들이 많다.
잘 진열되어 있는 생선을 보고 있으면 지나가던 발걸음도 멈출 수 밖에 없다.
제철 생선을 비롯해서 해산물들도 다양하게 즐비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새벽부터 공수 해 온 생선,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게 시장 구경의 묘미가 아닐 수 없다.
생선은 먹는 용도에 따라서 손질도 해주니까 간편하게 집에서 조리해서 먹기만 하면 된다.
동선도 잘되어 있는 규모가 큰 시장 이라서 일부러 시장 구경 나오신 분들도 많이 있는데
아이 쇼핑 나왔다가 상큼한 과일 향에 이끌려서 과일가게 앞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분들도 많이 있다
요즘은 시장 보다는 간편한 마트나 백화점을 많이 찾는데 사람의 정을 느끼고 싶다면 부천 상동시장이 안성맞춤이다.
확실히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고 덤으로 정까지 느낄 수 있다.
중동역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고 근처에 주택가도 있어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장이라서 다양한 품목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건어물 가게도 있고 지금은 잘 볼 수 없는 소금도 구입할 수 있다.
보통 포장 되어 있는 소금만 봤을텐데 부천 상동시장에 오면 질 좋은 소금을 원하는 만큼 구입 할 수 있다.
고소한 향기를 풍기는 즉석김도 만나볼 수 있는데 이런게 바로 시장의 장점이다.
언제든 내가 시시간 될 때 찾아가서 원하는 물건과 음식을 구입할 수 있어서 시장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
현대화 시설로 깔끔한 시장이라서 구경하는 동선도 잘 되어 있다.
저렴한 가격에 인심까지 후한 곳이 바로 전통시장인데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둘다 느낄 수 있어서 매력이 한가득이다.
맛깔 스러운 사장님의 손맛으로 탄생한 밑반찬은 1팩 2,000원, 3팩은 5,000원으로 몇가지 반찬만 구입 하면 한끼 식사 할 때 편리하다.
입 맛 없을 때 즐기기 좋은 젓갈 종류도 다양하니까 좋아하는 젓갈 맛 보고 원하는 만큼 구입 하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
건고추와 고춧가루, 깨 등 원산지가 확실한 우리 농산물도 있어서 원하는 양으로 직접 구매가 가능 하다.
대량 구매도 가능하고 소량 구매도 가능 한 것이 바로 시장의 특징이다.
1인가구가 많은 만큼 소량 구매 하는 분들이 많은데 식구가 적을수록 전통시장에서 장보는 것이 훨씬 좋다.
식재료 뿐 아니라 신발,잡화,의류점도 있어서 재미 있는 시장 구경을 할 수 있다.
북적북적 사람 사는 맛이 나는 재래시장 구경은 상상만 해도 너무 즐겁다.
쇼핑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서
다양한 먹거리와 더불어 볼거리를 느끼고 싶은 분들은 부천 상동시장을 방문 해 보길 바란다.
생각만 해도 즐거운 시장 나들이에 한몫 하는 것은 바로 다양한 먹거리가 아닐까 싶다.
북적거리는 사람이 많은 부천상동시장에는
먹거리 천국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해 있는데
시장 나들이 나왔다가 주린 배를 채우기에 딱 좋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고 맛도 좋은 분식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이다.
갓 튀겨내서 색깔도 예쁜 튀김과 빨간 떡볶이 그리고 오동통한 뜨거운 어묵은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항상 같은 자리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손님들을 맞이 하고 있어서 시장을 가면 항상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다.
갓 튀겨낸 바삭한 통닭과 새콤달콤한 양념옷을 입힌 닭강정은 포장해서 집에서 맥주 한잔에 같이 먹기 딱 좋은 먹거리 이다.
요즘은 배달이 보편화 되어 있지만 시장 구경 나왔다가 저렴하게 구입 해서 먹을 수 있어서 시장을 자꾸 찾을 수 밖에 없다.
냄새만 맡아도 군침이 도는 즉석 통닭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간편하게 한끼 식사 할 수 있는 다양한 떡들도 먹기 좋게 포장 되어 있어서 한팩만 구입 해도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좋은 재료로 만든 떡이라서 먹어 본 사람만 그 맛을 알 수 있다.
환갑, 돌잔치, 맞춤떡을 원하는 사람의 취향대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건강한 떡을 맛있게 먹으려면
부천 상동시장 떡집을 이용하면 된다.
공장에서 가공된 떡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손수 떡을 찌고 만드는 수제 떡집 이라서
그 맛이 더할나위 없이 좋다. 부천 상동시장은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사람 사는 정을 느낄 수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부천상동시장은 지하철 1호선 중동역 하차 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버스는 팰리스카운티정문(11-514), 상동시장.중동역(11-143), 중동역.부천여고(11-132)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걸어서 4~5분 거리다. 자가용을 이용할 때는 상동철골 노외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주차장은 오전11시부터 오후7시까지 운영하고 있고 최초 30분 300원,
초과 10분마다 200원으로 저렴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는 무료개방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