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송도센트럴파크(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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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인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196 |
휴무일 | 연중무휴 |
홈페이지 | http://www.insiseol.or.kr/institution_guidance/central_park/index.asp |
입장료 | 무료 |
[송도센트럴파크(야경)]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백만 불짜리 야경
낮과 다른 밤의 매력은 어둠을 밝히는 빛이 주는 감동이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가볼 만한 야경 명소로 손꼽히는 송도센트럴파크는 해가 질 때를 기다렸다가 선셋카페 전망대나 혹은 공원 벤치에 자리를 잡고 앉으면
어디에 시선을 두든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백만 불짜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닷물을 이용한 인공호를 중심으로 어둠이 깔려 밤이 깊어질수록 쭉쭉 뻗어 올라간 불 밝힌 고층 빌딩이 호수에 비쳐 황홀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송도센트럴파크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문화공간에 수상택시, 수상레저 시설까지 갖추어진 인천 송도의 랜드마크이자 휴식공간이다.
국내 최초로 바닷물을 이용하여 만든 해수공원으로 수상택시와 카누 등의 수상레저 시설과 다양한 문화시설, 예술공간이 갖추어진 세련된 도시공원으로 부족함이 없다.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완벽한 환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외국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의 풍경을 뽐내며 낮과 밤 모두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송도센트럴파크는 싱그럽고 여유로운 낮의 풍경과 또 다른 화려하고 황홀한 밤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인천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이기도 하다.
밤이면 알록달록 화려한 네온싸인 등의 조명이 빛을 발하며 주변의 고층 건물 불빛들과 어우러져 마치 우주공간을 연상케 할 정도로 황홀한 풍경을 자아낸다.
송도센트럴파크는 넓은 규모로 조성된 공원 안에 잔잔하고 아름다운 인공호를 중심으로 걷기 좋은 산책로와 더불어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며 조성된 테마정원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화려하고 세련된 도시의 풍경과 편안한 자연 쉼터 공간이 어우러져 다목적인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송도센트럴파크의 황홀한 야경을 가장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는 호수교를 빼놓을 수 없다.
호수교에서는 공원 주변으로 높게 뻗은 빌딩숲의 불빛과 송도센트럴파크에 꾸며진 다양한 불빛들이 잔잔한 인공호에 그대로 반영되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환상적인 야경을 만들어 낸다.
아름다운 밤 풍경을 두 눈에 고스란히 담고 호수교를 걸으며 사부작사부작 밤산책을 즐기기에 아주 제격이다.
송도센트럴파크는 짙은 어둠이 깔린 후 조명이 만들어 내는 밤 풍경도 아름답지만, 해가 서서히 저물어가며 만들어 내는 석양 풍경 또한 장관을 이룬다.
붉게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석양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노을 촬영지도로 유명하다.
송도센트럴파크에는 어딜 배경으로 사진을 찍든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환하게 불을 밝힌 고층 빌딩과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좋고, 또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포토 존을 찾아 기념 사진을 촬영해도 좋다.
송도센트럴파크를 가장 아름답게 담을 수 있는 여러 공간에 다양한 개성을 지닌 조형물들로 조성된 포토 존은 잊지 못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손색이 없다.
송도센트럴파크에서는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조용히 거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걷다가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곳곳에 벤치와 정자 등의 휴식공간 또한 잘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볼거리와 더불어 눈과 마음이 즐거운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부담 없이 찾아가 해가질 때를 기다려 선셋부터 야경까지 즐기는 밤 산책으로 송토센트럴파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아도 좋다.
송도센트럴파크는 대중교통 이용 시 인천터미널역에서 인천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18분 정도이며 인천대입구역에 하차하면 도보 5분 거리이다.
주차는 송도센트럴파크에 조성되어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